두빛나래협동조합의 조합원

두빛나래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만든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사업장입니다. ‘두빛나래’는 ‘두 개의 빛나는 날개’라는 뜻의 순 우리말로, 엄마와 아이의 빛나는 두 날개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찬 날갯짓을 해보자는 의미입니다.

우리 조합은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삶과 행복을 스스로 준비하고 찾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협동경제를 실현합니다.

두빛나래협동조합의 '누룽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두빛나래협동조합은 한국선진학교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협력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개소, 2019년 12월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인증 완료, 2020년 하나파워온 임팩트 지원 인턴사원 채용,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심사 중입니다.

조합의 최정화이사장은, 오늘도 새벽 5시면 일어나 조합의 누룽지 공장으로 향합니다. 나와 내 가족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고, 발달장애인의 미래를 위해서 말입니다. 또한, 정성이 들어간 누룽지의 맛은, 이미 구매자들의 칭찬이 자자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 설에도 역시 직접 대면은 힘들겠지만, 지인분들께 두빛나래협동조합의 누룽지 선물 어떠실까요?

두빛나래협동조합의 힘찬 날갯짓을 응원합니다.

아이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발달매거진은 부모와 학생들이 모두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집니다.

발달매거진 우채윤 woo@baldalmagazine.com 우채윤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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